2025년 11월 안동 공장에 설치한 자동 포장 설비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전에는 손으로 충전·밀봉하던 두유가 이제 밀폐 라인을 따라 이동하며, 노출 시간을 줄이고 일정한 충전량을 유지합니다.
바뀌지 않은 것은 공정의 앞단입니다. 콩은 여전히 하룻밤 불리고, 현무암 맷돌로 갈며, 삼중 가마솥에서 응고시킵니다. 자동화는 편차를 없애는 곳에만 더했을 뿐, 정성이 담기는 공정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증설된 라인으로 일일 생산능력이 약 40% 늘어, 단골 고객의 납기를 늘리지 않고도 현대백화점 명인명촌의 늘어나는 주문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